거제도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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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와 장목면 대금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봄에는 진달래 군락지로 가을에는 억새 군락지로 좋은 산이다. 지리적으로는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금산의 북서쪽 능선으로 이어진 산을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 말기에 축성한 성이 있는데 이 성은 대금· 시방· 율천 등 3개 마을 주민들이 성을 쌓고 군량을 저장하여 남해안의 각 진에 공급하는 일에 함께 참여했다는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는 진해 부산의 도시가 보이며 저도, 병산열도(소죽도, 중죽도, 대죽도), 이수도, 가덕도 등의 여러 섬…

흥남해수욕장

폭 25 미터 길이 400여 미터의 흥남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낮아 수영을 하기에 좋으며, 이수도와 가덕도가 바다위에 보인다. 거제도의 많은 해수욕장 중에서 동해안의 파도를 느께게 하는 곳이 이곳 흥남해수욕장이다. 마을에서 민박은 일부 가능하나 식사는 여건이 좋지않다. 바다낚시는 이수도를 마주하는 방파제에서 즐길 수 있다.

홍포일몰

홍포일몰 이곳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거제도의 맨아래에 위치한 홍포마을이며, 그 시기는 1년 365일 중에 11월 7일쯤 부터 시작하여 2월 4일 정도이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홍포마을에서 여차방면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일출도 볼 수 있다.) 홍포에서 바라다 보는 일몰중에 가장 아름다운 느낌은 한 해의 마지막 날 바라보는 일몰이라 생각한다. 수평선 위의 작은 섬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을 만들어 하늘과 바다위에 뿌리면서 우리 인간의 상상으로는 감히 표현하지 못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홍포의 해 넘어가는 풍경…… 직접 거제도 홍포에 오셔서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해 보시고 마음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홍포의 일몰은 그 시…

해금강테마박물관

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도 외도 여행에서 나름대로 볼거리가 많고 실속있는 동네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입니다. 도장포마을에는 외도 해금강 해상관광을 할 수 있는 도장포유람선이 있으며, ‘바람의 언덕’ ‘신선대전망대’ ‘신선대’ 등의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 도장포마을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마을의 폐교에 지나온 시절 추억의 기억을 펼쳐놓은 전시공간이 2005년 늦여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름하여 [해금강테마박물관] 다양한 볼거리, 우리의 기억에 묻혀있던 지금은 퇴색한 추억들… 구석구석 둘러 보시기에 좋은 곳이니 꼭 방문 하시어 거제도 여행길의 또다른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재미난 볼거리가 많아 다녀가신 분들의 평판이 좋은 곳으로 2006년 1월 중순 MBC ‘TV …

외도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 외도는(바깥섬)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 평의 면적을 가진 섬을 뜻한다. 섬에는 자생수종인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을 비롯한 상록수림과 인공적으로 식재하여 조경을 한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아야자, 선샤인 등 수많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섬에서 감상하는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은 감탄을 아니할 수 없다. MBC 성공시대, KBS 겨울연가(마지막회 촬영지)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외도 관광은 거제도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야 하며 우리 펜션에서는 외도 해금강 유람선 할인쿠폰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외도 해금강을 둘러보는 전체 소요시간은 유람선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2시간 15분 ~ 3시간…

거제해금강 (명승 2호)

거제해금강 (명승 2호)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마을에서 동쪽으로 600여 m 해상에 위치한 갈곶섬을 뜻한다. 1971년 명승 2호로 지정 되었으며,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제해금강은 해발 116m, 약 0.1㎢의 면적으로 중국 진시황제 시절에 불로장생초를 구하기 위하여 섬을 찾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거제해금강은 사자바위, 미륵바위, 신부바위, 선녀바위, 촛대바위, 두꺼비바위, 해골바위, 십자동굴, 부엌굴 등 기암괴석의 경이로운 풍경과 사자바위 일출이 유명하다. 거제해금강에서 가장 이름값을 하는 명물은 십자동굴로 정확하게 동굴은 아니지만 유람선을 타고 북쪽에서 진입하여 가운데에 이르면 하늘이 열 십자의 형태로 보여 십자동굴이라 불리며 이 가…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이곳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전문 길라잡이 거제에코투어의 캡틴이 이름을 만들어 관광지로 홍보하였으며 지금은 거제도의 중요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 그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포근한 언덕!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바다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 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 ‘바람의 언덕” 끝자락으로 내려가면 앞서 살다간 누군가의 무덤이 버티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는 생(生)과 무덤으로 남은 사(死)의 깊이를 가늠하게 한다. 그러함에도 다부진 잰걸음으로 돌아 다니는 개구쟁이 흑염소에게는 비비고 기댈 친숙한 곳이려니… 이곳 ‘바람…

신선대 전망대

신선대의 경치는 와아~ 하는 감탄사를 나오게 할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드라마 “MBC 드라마 로망스”나 SK주유소 “물의나라” CF, MBC 드라마 회전목마”에도 나오는 곳. 학동을 지나 해금강 마을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코스겸 이곳도 들러 봄이 거제도를 100배 즐기는 한 방법이라 생각 된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0년 11월부터 거제도의 고현, 상동, 용산, 양정, 수월, 해명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중공군 포로 2만, 인민군 포로 15만 등 최대 17만 명의 전쟁포로를 수용하였다. 그당시 거제의 인구는 주민 10만 명, 피난민 약 15만 명, 포로 17만 3천명 등 약 42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수용된 포로들은 반공포로와 친공포로로 이념이 대치되어 유혈살상 사건이 자주 발생하였다. 또한,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의 사령관인 돗드준장이 포로에게 납치되어 4일만에 풀려나는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잔존건물은 몇 채 되지 않으며 고현, 장평, 계룡산, 수월, 해명마을 등에 흩어져 있…

학동몽돌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거제도를 대표할 수 있는 천혜의 몽돌 해수욕장이다. 거제의 명산인 가라산과 노자산을 뒤로하고 천연기념물 제 233호인 학동 동백림과 팔색조 도래지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은 폭 35m, 길이 1.2km에 달하며, 특히 달밤에 몽돌이 파도에 부데끼는 소리는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명승 2호인 거제 해금강을 둘러 볼 수 있는 해상 유람선이 운항을 한다. 또한 고개를 넘어가면 노자산 자락에 거제 자연휴양림이 있다. -주변 볼거리 : 가라산, 노자산, 거제 자연휴양림, 학동 동백림과 팔색조 도래지, 외도 및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 해수욕장은 폭 6미터에 길이 700여 미터에 달하며,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한 곳이다. 인접한 구조라 마을에서 민박과 식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외도(밖섬)와 해금강을 볼 수 있는 해상 유람선이 운항을 한다. 구조라 마을 앞 산에는 구조라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해수욕장 앞바다 오른편에는 상록수림으로 형성된 윤돌섬이자리하고 있으며, 멀리 해금강이 바다위에 보인다.

거제자연예술랜드

거제자연예술랜드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452번지 일대 5천여평의 공간에 야외분재·수석공원, 민속관, 수석 전시관, 400여 평의 난 상설 전시장(유리온실) 안의 제 1, 2, 3전시실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자연예술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작품 하나 하나의 느낌을 감상하며, 연녹색의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리라 본다. 문의전화 : 055) 633-0002~4

여차몽돌해수욕장

여차몽돌해수욕장 거제도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화 ‘은행나무 침대’의 촬영지 이기도 하다. 폭 40여 미터에 길이 700여 미터에 달하며 민박과 식사 모두 가능하다. 주위의 대,소병대도 등으로 갯바위 낚시를 떠나는 낚시인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다포 방면에서 들어오는 길은 포장이 마무리 되었으나 명사, 홍포 방면에서 들어오는 길은 아직 도로 포장이 안되어 있다. 여차에서 홍포 방면의 길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길이다.